○···정부가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확대를 약속하며 2022년까지 초등 돌봄 대상을 현재 33만 명에서 53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돌봄 정책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해 현장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에서 “재정적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국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사업”이라고 강조.
이에대해 제주도민들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저 출산을 걱정하면서도 주요 원인인 돌봄 교실 내실화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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