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연구 21대 1 최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결과 68명 모집에 759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11.16대 1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학예연구(일반)가 1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2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고, 교육행정(일반) 이 45명 모집에 621명(13.8대1), 보건(일반)이 1명 모집에 11명(11대1), 고졸자 공업(일반전기)이 1명 모집에 10명이 접수했다.
전체적인 성별은 남자 260명(34.3%), 여자 499명(65.7%)이고, 연령대는 20대가 437명(5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249명(32.8%), 40대 47명(6.2%), 10대 24명(3.2%), 50대 2명(0.2%)순이다.
오는 5월 19일 필기시험과 6월 30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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