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은 2018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품성도야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단체를 공모해 4곳을 선정했다.
대상 단체는 성이시돌젊음의집(원장 이영매), 재단법인 참선재단(이사장 정길수), 영락교회(목사 심상철), 용수교회(목사 고성봉)으로 이들은 지난 29일 도교육청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공부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복트라이앵글 3S 통통통(성이시돌젊음의집), ‘자랑스러운 자신 돌보기’로 떳떳하고 당당하게(재단법인 참선재단), 똑똑한 10대들의 인간관계 형성(영락교회), 뉴로하모니와 함께하는 품성여행(용수교회)으로 체험을 통한 성품교육이 이뤄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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