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노인들 취업기회 확대 등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이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
제주시가 지난해 이 사업에 7억7400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183개 업체에서 노인 398명을 고용하면서 그들의 생활안정 등에 도움이 된 것.
일각에서는 “이 사업 추진에 따라 노인들의 고용 촉진은 물론 업체의 인건비 부담도 경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일자리 질과 고용안정에 보다 중점을 두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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