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 7일 초·중·고졸 371명 응시
올해 첫 검정고시 7일 초·중·고졸 371명 응시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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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2018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노형중학교(제1고사장)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시험 17명, 중졸시험 69명, 고졸시험 285명 총 371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올해부터는 서귀포시 지역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서귀중앙여중 고사장을 추가 배치한다.

고사장별로는 제1고사장인 노형중학교에서 288명, 제2고사장인 서귀중앙여중에서 62명, 제주교도소에서 5명, 제주소년원에서 16명이 응시한다.

지원자 중 최고령은 초졸 만 75세(여), 중졸 74세(여), 고졸 78세(여)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만 11세(남), 중졸 12세(남), 고졸 15세(남)이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검정고시란(검정고시시험/합격자발표)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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