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JTO)는 온라인면세점 면모를 새롭게 해 지난달 30일 재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PC와 앱, 웹 접근성 및 속도와 결제 간소화 등을 전면 개선했다. 또 면세업계 최초로 스마트 상품검색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은 재개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상품별 최대 6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간대별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쇼핑쿠폰 지원 △온라인면세점 페이지 이벤트 당첨자 대상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결제 간소화 및 상품검색 기능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문면세점 방문이 힘든 도민과 관광객들은 온라인면세점을 통해 쉽고 간편한 면세쇼핑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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