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30일 ‘제4회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 정부 정책의 성공적 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청년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 한다고 1일 밝혔다.
JDC는 프로젝트 투자기업, 지역사회 대표로 구성된 일자리 위원회는 제주지역 청년인구의 경제활동 동향 점검 및 신규 사업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JDC는 청년 일자리 창출위해 ‘3대 분야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구체화한다.
3대 분야는 △일자리 창출 △창업활성화 △역량강화 등이며, 5개의 추진과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확대 △주요사업 민간 일자리 확대 △새로운 일자리 기회 창출 △창업생태계 조성 △취·창업 역량 강화 등이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올해 JDC 핵심 과제는 단연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경제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목표한 청년 일자리 6000개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JDC는 지난해 5월 제주도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JDC 일자리위원회’를 발족 해 오는 21년까지 일자리 1만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각 분야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있으며, 2017년은 청년 일자리 1500개 이상을 창출 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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