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0일 공사현장에서 고가의 공구를 훔친 강모씨(5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9월 초순께 제주시 이도동 김모씨(47)가 공사중이던 H노래방에서 김씨의 공사용 공구 10점(시가 84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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