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4월부터 어린이집·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점검 및 관리에 나서기로 하면서 공기질 개선을 기대.
지난주부터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습으로 인해 공기의 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증가.
이에 도민들은 “제주지역은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공기정화장치 설치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다”고 꼬집으며 “이번기회에 실내에서만이라도 마음껏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길 기대한다”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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