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정문정 작가는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을 주제로 갑자기 선을 훅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 작가는 현재 대학내일 디지털미디어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OnStyle tv ‘열정같은 소리’ 방송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별로여도 좋아해줘’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란 책은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품절 대란까지 일으킨 화제작이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다음 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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