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예비후보는 “현재의 청년 정책 영역을 벗어나 청년의 삶 등 모든 영역을 담아내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전체 예산의 1% 이상을 청년 예산으로 편성하겠다”면서 “청년정책담당관 신설, 청년수당(청년구직촉진수당), 청년주거 주거지원제도 마련, 기업 및 공공부문 인턴십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청년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미래를 계획하며,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섬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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