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목우촌 닭고기’가 ‘2005년도 소비자 웰빙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목우촌 닭고기’는 20일 63빌딩에서 열린 2005년도 소비자 웰빙지수 1위 기업 시상식에서 닭고기 부문 1위 기업으로 수상했다.
소비자 웰빙지수 1위 기업 선정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관,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시도지역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규모를 고려한 비례할당추출법으로 7만5200표본의 소비자 그룹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및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를 통해 선정한다.
목우촌 닭고기는 국내 육류 중 최초로 미8군 납품업체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좋은 원료와 체계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로 유명하다.
농장에서는 사양관리 및 방역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고품질의 육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에서는 HACCP, ISO9001, KS 등 통합품질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위생만점의 닭고기 및 치킨너겟, 스테이크, 포크찹 등 냉동가공식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목우촌 닭고기는 이번 1위 기업 수상으로 그동안 안전하고 바른 축산물 생산ㆍ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해온 식품안전에 대한 우수성이 한 번 더 인정받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