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후보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미세먼지 영향에서 벗어나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실공간에 적합한 공기청정기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초등 1, 2학년 전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배치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교실에는 예산상 배치 계획이 불확실하다”며 “특히 도내 어린이집 보육실은 10곳 중 7곳 이상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지 않다”고 공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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