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11시 3분경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입구 사거리 인근해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8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진모(73)씨는 무사히 탈출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로 LPG 차량의 엔진룸이 부분 소실되면서 소방서추산 75만9000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 스파크를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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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3분경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입구 사거리 인근해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8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진모(73)씨는 무사히 탈출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로 LPG 차량의 엔진룸이 부분 소실되면서 소방서추산 75만9000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 스파크를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