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미협 지부장에 서양화가 고순철씨
서귀포미협 지부장에 서양화가 고순철씨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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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미협 신임 지부장 고순철씨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신임 지부장에 서양화가 고순철씨가 선출됐다.

서귀포미술협회는 최근 해돋이 식당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고씨를 지부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고순철씨는 1968년 제주 출생으로 제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서귀포미협에서 10여년 동안 사무장을 맡았다. 

고 신임 지부장은 “서귀포미협의 전시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앞서 10여년 동안 진행해 오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미술체험 프로그램인 서귀포미술나들이가다전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회장에는 박순민(한국화), 사무장은 홍승현(공예), 감사는 이경은(서양화), 강봉석(서예)씨가 이름을 올렸다. 또, 선우경애(한국화), 김미령(서양화), 김혜숙(조각), 양형석(공예), 이정훈(서예)씨가 분과위원장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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