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23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연루 임직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도내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감사위원회 감사와 수사기관 수사로 사실로 밝혀지고 있지만, 공공기관 채용 비리 관련 징계 등 규정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혁신 종합 추진 대책’과 궤를 같이하는 부정합격자 즉시 퇴출, 채용비리 연루 임직원 업무 배제, 채용비리 확인 기관 경영평가 불이익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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