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22일 “도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을 초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제주지역의 어린이집 공기정화시설 설치는 전국 최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며 “도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의 지표는 심각하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어 “공기정화장치 설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라면서 “공기정화장치의 설치에 최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