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인문학당’ 운영
우당도서관 ‘인문학당’ 운영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 배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당 인문학당’을 올해 처음 개설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당은 4월 13일~6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12회 강연 및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제주전통문화연구소 김유정 소장의 제주의 문화원형 길라잡이를 위한 제주인의 죽음문화, 제주의 동자석, 제주의 산담, 제주의 죽음문화 현장기행으로 진행된다.

또 제주대학교 김은석 교수의 고대 그리스 문하가과 아모르파티, 仁義의 길, 소로우의 월든 삶, 인문학적 역사기행(화북포구~만덕묘)이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