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산업진흥원
제주도의 고유 자생식물을 지역 관관상업과 연계, 기념품 및 체험상품을 개발하는 가칭 ‘신탐라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 된다.제주지식산업진흥원은 19일 제주대학교 등을 비롯한 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新탐라 gift & 체험프로젝트(이하 신탐라 프로젝트)’사업 현판식을 산업자원부와 제주시 및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 지식산업진흥원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8개 업체는 산업자원부 지원금 등 모두 28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까지 제주의 자생식물을 이용한 기념품과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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