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5일 정책자료를 통해 “청년고용 특별제도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근본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과 같은 대학생 인턴 방식 등이 아니라 지역적 차원에서도 청년 고용 의무 할당제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고용특별제도’를 도입해 청년고용 특별법 제정, 청년 고용 의무 할당제 도입, 청년 고용 사업장 지원금 확대, 지방대학 출신 채용 쿼터제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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