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제주4·3의 역사와 제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4·3 70주년 기억의 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장의 안내로 대정읍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대정읍 관내 어린이, 청소년, 성인 40명이다.
신청은 16일부터 송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받는다. 문의=064-794-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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