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14일 “청년 스스로 정책을 심의·결정하고 예산편성까지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 청년들의 삶은 현재 매우 고달픈 상황”이라며 “청년문제 해결은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질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접근이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율적 사용이 가능한 청년배당이나 수당 도입,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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