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올래숍 현판식
제주대 올래숍 현판식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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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우수 아이디어 결과물 전시 판매
▲ ‘제주대 올레숍’ 오픈 및 현판식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도양회)은 14일 대학 학생회관 2층에서 제주대 올래숍 현판식을 개최했다.

‘제주대 올래숍’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및 캡스톤디자인 참여 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아이디어 결과물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자체 개발한 도깨비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상품과, 제주의 특색을 담은 아로마 테라피 캔들 제품, 화분 어항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는 송석언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총학생회, 창업동아리 등 교내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 총장은 “‘제주대 올래숍’은 재학생과 타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우수 아이템 개발과 상품화를 꾀함으로써 창업활성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확장되고 학생 창업기업 및 청년 벤처기업들의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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