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제주의 가치 새롭게 이해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제주의 가치 새롭게 이해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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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제5기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 제주대, 제5기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제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송성회)는 12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5기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은 인문학의 대중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인문학적 지식에 기반한 평생학습체계 를 구축해 지역사회에서 제주대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개설했다.

이번 입학생은 강맹숙 씨 등 76명이다.

송성회 학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인문학최고지도자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을 더욱 고양시키고 제주의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학식 후에는 올해 첫 강의로 건국대 신병주 교수가 ‘조선시대 왕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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