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선행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하고 암호화폐가 경제를 붕괴시킬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은 다각화된 시각이 부재한 교육에서 시작됐다”며 “인문학적 소양의 바탕 위에서 발전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아이들이 바른세상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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