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온라인으로 연중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기부자 및 수혜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 전문가가 재능을 무상으로 기부하고, 수혜기업은 재능 나눔으로 발생한 매출을 사회에 환원해 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기부자 5명과 수혜기업 5개사를 매칭, 총 9건의 재능나눔사업이 추진됐다.
모집 대상 재능기부자는 변리사, 디자이너, 발명교사, 대학, 특허법인, 기업 등이다. 재능수혜자는 소기업,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예비창업자 등이다.
이번 모집 분야는 △지식재산 상담 △지식재산 교육 △지식재산 선행조사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이다.
참여 신청은 지식재산 재능나눔 홈페이지(www.ripc.org/ipnanu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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