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계천 복원지역 황학교 주변 수변테크 일대에서 열릴 제막식에 김태환 제주도지사 및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제주출신 국회의원, 도.시.군 의회 의원, 서울도민회, 제공회, 명예제주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소망의 벽' 주변다리 돌하르방 2기, '리듬벽천' 옆 벽면의 물허벅 여인상 1기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제막식과 함께 청계천을 찾은 서울시민들에게 감귤 홍보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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