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이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제주 옹기를 빚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마련된다. 도예가 이기성씨가 지도를 맡아 코일링, 판성형 기법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체험 장소는 구억리 옹기체험관이다.
참여 희망자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064-794-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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