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현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이 제10대 의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18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유쾌한 변화!, 살맛나는 일도2동!, 더불어 행복한 일도2동을 만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의정보고서는 제10대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과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의 제주 및 지역현안에 대한 의정 활동성과를 총 8페이지 분량으로 담아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일도2동 지역을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지난 4년을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보살핌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의 오랜 주민숙원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데, 일도지구 수협사거리 대도로변 고도제한 완화(30m->35m), 연삼로 도로변 용적율 200% 상향 조정, 대림아파트 연북로간 폭 12m, 510m 도로의 도시계획 편입, 일도지구내 자연취락지구 신설, 그린공원 주차장 신설, 전신지중화 사업, 경로당 신설 등이 성과로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명에게만 주어지는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과 14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 지방자치의정대상, 2016 제주의정대상, 지방자치 100대 좋은 조례 선정, 2016년·2017년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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