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학교 입학시즌에 맞춰 목적자금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행복가꾸는 통장(적립식 예금상품)’ 예금금리를 최고 2.8%(3년제 적금, 현행보다 0.6% 포인트 인상)로 적용해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가꾸는 통장’의 경우 가입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월 적립금액은 월 최고 100만원 범위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으로 3년제인 경우 기본금리 2.4%에 거래 조건에 우대금리를 최고 0.4%까지 적용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행복가꾸는 통장 이외 적립식 예금상품도 예금금리 인상을 통해 고객들의 재산 형성을 돕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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