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 개시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 개시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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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0실 연동 최대 규모…모델하우스 9일 오픈
▲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투시도.

제주시 연동 지역에 대규모 오피스텔이 건립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보건설은 오는 9일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연동 261-23 일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에 전용면적 27~39㎡ 총 330실 규모로 지어진다. 이는 2000년 이후 연동 지역에서 최대 규모이다.

지하층에는은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은 연면적 2238㎡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3~17층에는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7㎡B 105실 △27㎡C 60실 △30㎡D 30실 △39㎡A 120실 △39㎡E 15실 등으로 임대수익 확보가 용이한 원룸구조의 스튜디오타입과 2bay 1.5룸 위주로 구성된다.

‘연동 하우스디 어반’은 제주시 핵심 생활권에 자리 잡아 탁월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직선거리로 2㎞ 이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제주시 주요 도로인 노형로, 도령로, 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삼무로에 접해 있어 교통도 원활하다.

또한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도청 등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 이내에 밀집해 있다. 여기에 약 200m 거리에 삼무공원(2만2800㎡)이 있어 스포츠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연동 하우스디 어반은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률 부담이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97-7에 조성됐다. <분양문의 1899-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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