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윤홍균·김미혜 작가 등 무대 올라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이 오는 3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우당도서관 톡!톡! 북 콘서트’를 연다.
올해 처음 마련하는 릴레이 북콘서트에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3월8일) △‘탐험가의 시선으로 본 제주의 자연’ 문경수 탐험가(4월14일) △‘개와 꽃과 눈물과 함께 시적인 순간’ 김미혜 작가(5월12일) △‘세계일주로 배운 주체적 의지의 행복’ 박성호 여행작가(6월 2일)가 무대에 오른다.
첫 번째 북 콘서트는 8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제주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이다.
이날 도서관을 찾는 윤홍균 작가의 저서 ‘자존감 수업’은 지난해 우당도서관 베스트 대출도서 1위에 올랐다.
북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주도홈페이지(http://lib.jeju.go.kr) 문화행사 란의 프로그램 신청 코너를 이용하거나, 우당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64-72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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