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개발·광고 제작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 사업 지원을 통해 판로 확대와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마케팅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별 브랜드 또는 제품의 스토리 개발 및 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기업당 3000만원씩 5개사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2000~3000만원씩 최대 7개사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브랜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스토리텔링마케팅 사전 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선정기업에는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문가와 1대1 전담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제품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이메일(crysfish@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기업통상지원과(710-25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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