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 호텔쇼(JEJU HOTEL SHOW 2018)’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진행된다.

호텔산업 전문지인 호텔앤레스토랑과 ㈜미래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 레스토랑, 리조트 등 고급 생활 문화공간에 들어가는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호텔산업 전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12명의 연사들이 40분씩 강연을 준비했다.

15일에는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제주도지회의 송대화 회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리조트 지역 호텔 마케팅 방향’을 주제로, 16일에는 패스트부킹 코리아의 박상호 대표가 ‘다이렉트 부킹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OTA 트래블마트’, ‘2018 제주관광산업전’, ‘2018 호텔&레스토랑 식음료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제주 유일의 숙박산업전인 이번 호텔쇼를 통해 숙박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쇼 홈페이지(www.hotelshow.co.kr)와 호탤앤레스토랑 홈페이지(www.hotelrestaura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238-0345)

김종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