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
‘2018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사후관리조사단, 지역주민 명예조사단, 협의내용 관리책임자, 평가대행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제주형 환경영향평가제 운영을 위한 2018 사후관리 조사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이에 따른 조사 일정·조사 방법에 대한 수정 및 개선방안 도출 그리고 해당지역 주민 참여 조사를 통한 투명성 제고와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는 청정환경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보다 엄격하고 강화된 환경기준으로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단의 활발한 조사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보완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환경관리 역량강화 및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