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손을 잡고 행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 날 110주년 기념 제주지역 여성대회에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성평등한 제주의 밑글미을 도민과 그리기 위해 여성대회에 참석했다”면서 “공무원과 출연기관장, 도정 내 모든 심의·자문위원회의 남녀비율을 동일하게 맞추는 성평등한 도정 운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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