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도민우체통’을 설치해 도민 의견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희망e음 도민우체통’은 도민 여러분이 원하는 정책이나 공약 등 도민 의견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소통해 정책을 생산하고 도민들에게 배달하는 방법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주도의 주인은 바로 도민여러분”이라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도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온라인은 s1139@hotmail.com, 오프라인은 제주시 연삼로 377(3층, 박희수 선거사무소)로 정책이나 공약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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