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 “장애인과 신설· 장애인 기용 약속”
문대림 예비후보 “장애인과 신설· 장애인 기용 약속”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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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청에 장애인과 신설과 장애인 공무원 기용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2월 28일 오후 탐라장애인복지회관에서  “장애인 등이 참여해 예산을 짜고 만드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년 후 제주예산이 6조 규모라면 1조5000억까지 복지예산을 늘리겠다”며 “증액방법으로는 제주개발이익(지방세 소득)과 국비 및 교통교부세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 공익형일자리(장애인간 동료상담, 장애인 주차장 지킴이 등) 일자리 창출, 50% 이상 노선버스의 저상버스 교체와 정류시설 개선, 24시간 활동보조지원사업 시범 운영, 저소득층 장애인 장애연금 추가연금 지급방안 등 지원방안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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