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공사장에 잇따라 불을 지른 이모(33)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28일 새벽 0시 14분경 제주시 연동 소재의 호텔 신축공사장에 불을 지른 이후, 40여분 뒤인 새벽 0시 55분 인근 신축공사장에서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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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공사장에 잇따라 불을 지른 이모(33)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28일 새벽 0시 14분경 제주시 연동 소재의 호텔 신축공사장에 불을 지른 이후, 40여분 뒤인 새벽 0시 55분 인근 신축공사장에서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