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장품 인증제품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산업과(과장 김회산)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지난 1월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제2터미널)에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이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은 15개 브랜드 67개 품목으로 제주상품 전문취급 밴더인 (주)민코리아를 통해 인천국제공한 제2터미널 아임쇼핑 면세점에 제주화장품 판매 홍보관을 마련하고 매장 전면에 배치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입점으로, 제주 화장품 인증제품 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입점 브랜드를 중심으로 홍보 및 판촉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정 제주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