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호동 소재 음료·주류 창고서 화재
서귀포시 서호동 소재 음료·주류 창고서 화재
  • 나철균 기자
  • 승인 2018.0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오전 7시 21분경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한 음료·주류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15분 만인 오전 7시 36분에 진화됐다. 이 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6㎡ 면적의 외부 간이창고 1동이 전소되고 보관 중이던 음료와 주류 등의 물품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