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 21분경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한 음료·주류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15분 만인 오전 7시 36분에 진화됐다. 이 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6㎡ 면적의 외부 간이창고 1동이 전소되고 보관 중이던 음료와 주류 등의 물품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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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 21분경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한 음료·주류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15분 만인 오전 7시 36분에 진화됐다. 이 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6㎡ 면적의 외부 간이창고 1동이 전소되고 보관 중이던 음료와 주류 등의 물품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