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사 컨소시엄 구성 입찰 참여
제주반도체를 주관사로 하는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차기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반도체는 중견 강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컨소시엄(10개사) 구성을 마무리하고, 27일에 있을 로또 사업자 입찰에 참여한다는 26일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7일 입찰 마감 후 참여 기업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계약 체결은 오는 3월 말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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