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예비후보 “제주의 특수성 반영한 복지정책 마련해야”
김방훈 예비후보 “제주의 특수성 반영한 복지정책 마련해야”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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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정부의 일괄적인 복지정책이 아닌 제주의 특수성을 반영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방훈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선거캠프에서 장애인들의 예방을 받고 장애인들 위한 정책과 핵심 공약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당사자들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민 참여형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타당성이 있을 것 같다”며 “사회복지 기준과 지표를 마련하고 분야별로 실천하는데 예산이 반영되는 형태로 전환이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정책을 좀 더 세분화해 분야에 맞는 정책이 골고루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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