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본부 실적 78억원 돌파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해 4월 출시한 ‘NH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이 지난 19일 기준 가입건수 2700명에 가입금액 78억원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것이다.
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農心)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상품 판매액의 0.02%를 중앙회의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육성’ 사업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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