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들불축제 등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21일 ‘3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에 ‘봄 향기 너울거리는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가지 분류에 대해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선정했다.
선정 내용을 보면 △하늘로 피어오르는 들불의 소원-제주들불축제 △아직 아물지 않은 4·3의 상처-무명천할머니삶터 △역사·문화·사람의 향기가 난다-공항에서 바로 떠나는 제주원도심 여행 △한라산 노루와 친구가 되어 ‘봄’-노루생태관찰원 △오감을 자극하는 꽃의 향기-‘꽃’을 맛보다. 카페앤드, 카페제주이야기 △캔버스 위에서 만나는 제주의 봄-왈종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숲이 내뿜는 새생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고근산 △포근한 추억 ‘한 컷’의 향연, 제주스냅촬영명소-아침미소목장, 명월리 ‘팽나무’, 조천스위스마을 △봄바람에 흔들리는 튤립의 속삭임-상효원 튤립축제, 한림공원 튤립축제 △스치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한 향기-제주서문공설시장 정육형식당이다.
이번 제주관광 추천 10선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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