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등의 공천과 관련해 병역법 위반자와 성범죄자등을 예비후보자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하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검증을 위해 보다 강화된 기준을 마련했다”고 강조.
일각에서는 “다른 정당들도 예비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인사 검증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가 비방과 흑색선전 대신 정책선거로 치뤄지길 바라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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