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저출산 정책 이중적”
“도교육청, 저출산 정책 이중적”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출산을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인식하겠다던 제주도교육청이 정작 정책에선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는 비판 여론이 비등.

이는 지난해 자녀당 최고 700만원으로 전국 교육청 중 가장 높은 출산축하금을 책정한 도교육청이 맞벌이부부들에게 시급한 초등 방과후 돌봄정책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자료들이 최근 언론을 통해 속속 보도되고 있기 때문.

도민들은 “일회성 비용 지급은 저출산 해소에 별 도움이 안 된다”며 “올해 선거에서는 누구든 학부모들이 진짜 원하는 정책을 읽는 사람을 뽑을 것”이라고 일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