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사회의 전반적인 찬성여론에도 양돈업계의 조직적인 저항으로 연기된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이달내 마무리될 전망.
제주도는 19일 조만간 (지정반대)의견서에 대한 답변 작업을 마무리, 이달 내 이미 예고된 도내 96곳의 양돈장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며, 악취관리센터 역시 다음달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5월초 가동할 것이라고 피력.
이에 도민사회는 “절대 다수의 도민들이 악취관리지역 지정 문제에 찬성하고 있다”며 “흔들림 없이 악취관리지역 지정 작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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