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제주선(濟州膳)’과 ‘르 쉬느아(Le Chinois)’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제주선’과 중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르 쉬느아’는 제주 흑돼지, 보들결 한우, 모슬포 방어, 금태, 활전복 등 제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선의 대표메뉴는 제주 보들결 한우 갈비를 이용한 ‘제주 보들결 한우 왕갈비 전골 정식’과 제철방어 회무침을 곁들인 ‘제주선 물회 비빔면’, 제주의 별미 생선인 금태와 특제 유자간장 소스가 어우러진 ‘제주 금태구이 정식’이다.
르 쉬느아에서는 세계적인 중식 셰프이자 제주신화월드 중식 총괄셰프 알란 찬 웨이 룬(Alan Chan Wai Lun)의 30년 조리 노하우를 담은 정통 중식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제주선(매주 월요일 휴무)의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며, 르 쉬느아의 운영 시간은 점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908-1640, 064-908-1240)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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