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이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반응은 시큰둥.
여야 할 것 없이 모든 후보들이 민생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선거철만 되면 불쑥 나타났다 사라지는 기회주의자들도 있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높기 때문.
도민들은 “설 명절 화두가 지방선거이긴 하지만, 정치에 대한 불신도 높다 보니 기대는 크지 않다. 정치인들은 얼굴 알리기에만 주력하지 말고 민심이 천심이라는 것을 가슴속에 새겨야 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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